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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실무영어18

"I don't agree"는 금물! 비즈니스 영어 메일에서 정중하고 논리적으로 반대 의견 전하는 법 회사에서 해외 파트너나 타 부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상대방이 제안한 기획안이나 일정, 혹은 조건이 우리 팀의 방향성과 맞지 않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옵니다.이럴 때 내 의견을 명확히 전달해야 하지만, 영어로 반대 의사를 표하는 게 익숙하지 않다 보니 자칫 딱딱하게 "I don't agree(동의하지 않습니다)"라거나 "We cannot accept this(우린 이걸 받아들일 수 없어요)"라고 직설적으로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텍스트에서 이런 직설적인 거절은 상대방에게 감정적인 거부감을 주거나 협상을 교착 상태에 빠뜨리기 쉽습니다.일 잘하는 글로벌 직장인들은 반대 의견을 낼 때 다짜고짜 거절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제안을 먼저 인정해 주는 '존중의 쿠션어'를 깔고, 우리가 .. 2026. 6. 26.
다짜고짜 본론은 그만! 영문 이메일에서 자연스럽고 우아하게 화제를 전환하는 마법의 접속어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쓸 때, 요일이나 날씨에 맞춰 멋지게 첫인사(Greeting)를 건네놓고 그다음 문장으로 어떻게 넘어가야 할지 몰라 멈칫하셨던 적 있으시죠?인사말 다음 줄에 갑자기 "I want to say..."나 "The main point is..."라고 다짜고짜 본론을 툭 던지면,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화의 흐름이 툭 끊기거나 다소 공격적인 뉘앙스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비즈니스 메일이라도 소통의 '흐름'이 부드러워야 읽는 사람도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으니까요.일 잘하는 글로벌 직장인들은 인사말에서 본론으로 넘어갈 때, 혹은 대화 도중 새로운 안건으로 화제를 전환할 때 상대방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는 '연결고리 문장(Transition Phrases)'을 영리하게 활용합니다. 오.. 2026. 6. 24.
"Doing well"은 심심하죠? 업무 진행 상황을 200% 더 프로페셔널하게 보고하는 비즈니스 영어 표현 회사에서 팀장님이나 해외 파트너사에게 "지금 그 프로젝트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떻게 답변하시나요?많은 직장인들이 본능적으로 "It is going well" 이나 "I am doing it" 같은 단순한 표현을 떠올리곤 합니다. 물론 의미는 통하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업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궤도에 올라와 있는지 명확한 단어로 짚어줄 때 훨씬 더 일 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줍니다.업무가 계획대로 착착 가고 있을 때, 혹은 아주 살짝 딜레이가 생겼을 때 등 상황에 맞춰 내 진척도를 우아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비즈니스 영어 표현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메일이나 메신저에서 바로 유용하게 써보세요!1.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라고 안심시킬 때프로젝트가 처음.. 2026. 6. 22.
맨날 똑같은 인사는 그만! 요일과 상황에 맞춰 센스 있게 시작하는 영문 이메일 첫인사 모음 회사에서 영문 이메일을 쓸 때,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매번 커서만 깜빡였던 경험 있으신가요?아마 십중팔구는 가장 무난하고 교과서적인 표현인 "I hope this email finds you well"을 기계적으로 복사해서 붙여넣고 계실 겁니다. 물론 이 표현이 정중하고 안전하긴 하지만, 매번 모든 메일을 똑같이 시작하면 읽는 사람 입장에서도 다소 딱딱하고 로봇이 보낸 메일처럼 느껴지기 쉽습니다.비즈니스도 결국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이메일 첫 줄에 현재 요일이나 상황, 혹은 계절감을 살린 작은 배려를 한 스푼 얹어주면 훨씬 더 매끄럽고 유능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상황별, 요일별로 골라 쓸 수 있는 자연스럽고 프로페셔널한 영문 이메일 첫인사들을.. 2026. 6. 19.
"Can we change the time?"은 그만! 글로벌 기업에서 미팅 일정 잡고 정중하게 바꾸는 영어 매너 회사에서 해외 파트너나 외국계 본사 동료들과 일하다 보면 가장 자주 쓰는 메일이 바로 '미팅 일정 잡는 메일'입니다. 요즘은 줌(Zoom)이나 팀즈(Teams)로 시차가 다른 사람들과 회의할 일이 정말 많죠.그런데 메일로 일정을 잡다 보면, 매끄럽게 확정하는 것만큼이나 갑자기 내부 사정이 생겨서 이미 약속된 미팅을 연기(Reschedule)하거나 취소(Cancel)해야 하는 곤란한 상황이 꼭 생기곤 합니다.이럴 때 마음이 급하다고 해서 "시간 좀 바꿔줄 수 있어? (Can we change the time?)"라거나 "이번 미팅 취소할게 (I want to cancel)"라고 툭 던지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당황스럽거나 배려받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도 나름대로 시간을 비워두고.. 2026. 6. 18.
"Hurry up"은 절대 금물! 기분 상하지 않게 피드백을 앞당기는 프로페셔널한 영어 독촉 화법 글로벌 기업이나 외국계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리드하다 보면, 내 업무 속도만큼이나 타 부서나 해외 파트너사의 '피드백 속도'가 중요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내가 아무리 밤을 새워 준비해도 상대방의 최종 승인이나 데이터 회신이 늦어지면 전체 타임라인이 도미노처럼 밀려버리기 때문입니다.이럴 때 마음이 급한 나머지 "Please hurry up(빨리 서둘러 주세요)"이라거나 "Why is it delayed?(왜 늦어지나요?)" 같은 직설적인 표현을 쓰면, 상대방은 맹목적인 압박으로 느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불쾌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조심스럽게 메일을 보내면 그들의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리게 되죠.일 잘하는 글로벌 프로들은 무작정 재촉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급박함의 명확한 이유(Urgency wit.. 2026.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