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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영어회화12

"반대"가 아니라 "리스크 관리"입니다: 감정 섞이지 않게 우려를 전달하는 세련된 영어 기술 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글로벌 팀과 협업하다 보면 동료의 제안이나 프로젝트 방향성에서 명확한 리스크가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우려를 입 밖으로 꺼내기가 참 쉽지 않죠. 자칫하면 상대의 노력을 부정하거나, 팀의 사기를 꺾는 '프로 불편러'처럼 보일까 봐 걱정되기 때문입니다.특히 외국계 IT 기업의 수평적인 문화 속에서도, '어떻게(How)' 말하느냐에 따라 내 의견은 팀을 구하는 소중한 인사이트가 되기도 하고, 소모적인 감정싸움의 불씨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가 HR 현장에서 수많은 리더와 실무자들의 대화를 지켜보며 정립한, 감정을 빼고 차분하게 리스크를 전달하는 실무 영어 표현들을 깊이 있게 다뤄보겠습니다.1. 프레임의 전환: "내 판단"이 아니라 "현상의 영향"우려를 제기할 때 가장 .. 2026. 4. 15.
"그건 어렵습니다"를 "함께 해봅시다"로 바꾸는 한 끗 차이: 외국계 HR이 전하는 거절의 기술 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오늘은 조금은 껄끄럽지만,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할 **'거절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특히 외국계 기업이나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쏟아지는 요청들 사이에서 정중하게 "그건 어렵습니다"라고 말해야 할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하지만 단순히 "We can't do that"이라고 해버리는 순간, 협업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차갑게 식어버리죠. HR 담당자로서 수많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지켜보며 느낀 점은, 세련된 거절은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뢰의 경계선'을 긋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오늘은 제가 실무에서 직접 검증한, 갈등 없이 조율을 이끌어내는 마법의 영어 문장들을 정리해 드릴게요.1. 왜 우리는 '거절'을 '조율'로 치환해야 하는가.. 2026. 4. 14.
회의의 완성은 'Action Items'에 있다: 업무의 누수를 막는 글로벌 실무 영어의 기술 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혹시 1시간 넘게 치열하게 회의를 하고 회의실 문을 나서는데, 정작 내일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머릿속이 뿌연 경험 없으신가요?외국계 IT 기업에서 글로벌 팀과 협업하다 보면, 시차와 언어의 장벽 때문에 이런 혼선은 더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Action Items(실행 항목)'**의 확정입니다. HR 담당자로서 수많은 부서의 협업 과정을 지켜보며 느낀 점은, 일 잘하는 사람은 회의를 잘 이끄는 사람이 아니라 회의가 끝난 직후 '누가, 언제까지, 무엇을' 할지 가장 명확하게 잠그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오늘은 업무의 누수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동료들에게 "이 사람과 일하면 참 명확하다"는 신뢰를 줄 수 있는 Action Items 작성법과 세련.. 2026. 4. 10.
외국계 기업 성과 달성의 기술: '일 잘하는 사람'으로 포지셔닝하는 비즈니스 영어 표현 완벽 가이드 1. 도입부: 성과는 '하는 것'만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글로벌 기업이나 외국계 IT 회사에서 근무하다 보면 한국적인 '겸손의 미덕'이 때로는 독이 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묵묵히 처리한 수백 건의 케이스와 복잡한 프로세스 개선 노력이 적절한 언어로 표현되지 않으면, 조직 내에서 나의 가치는 과소평가될 수밖에 없습니다.특히 HR Learning Operations나 IT 서포트와 같은 운영 직군(Operations)은 업무의 특성상 '문제가 없을 때'는 티가 나지 않고, '문제가 생겼을 때'만 주목받기 쉽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내가 어떻게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고, 어떤 효율성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전략적으로 노출(Showcasing)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게 나의 전.. 2026. 3. 14.
동료의 퇴사,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상황별 실무 비즈니스 영어 표현 완벽 정리 글로벌 기업이나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다 보면 동료의 이직이나 퇴사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정들었던 동료를 떠나보낼 때, 격식을 차리면서도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무 비즈니스 영어 표현을 상황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1. 퇴사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Surprise & Support)동료가 퇴사 소식을 공유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축하와 아쉬움을 동시에 전하는 표현입니다."I'm so happy for you, but it’s such a loss for our team." (정말 잘됐네요! 하지만 우리 팀에게는 큰 손실이에요.)"I’ve really enjoyed working with you and will miss our collaboration." (함께 일해서 정말 즐거웠고.. 2026. 3. 5.
외국계 회사 실무 영어 2탄: 세련되게 팔로업(Follow-up)하고 피드백 요청하는 법 (예문·템플릿 포함) 📚 목차왜 'Check'만 쓰면 무례해 보일까? (팔로업의 기술)정중하지만 확실한 팔로업 표현 10가지피드백 및 자료 요청 시 유용한 실무 구문바로 복사해서 쓰는 팔로업 이메일 템플릿 3종함께 읽으면 업무 효율이 올라가는 실무 영어 시리즈1. 왜 'Check'만 쓰면 무례해 보일까? 한국식 사고로 "확인 부탁드립니다"를 그대로 번역해 "Please check this"라고만 보내면, 상대방에게는 자칫 "이거 빨리 안 해?"라는 명령조로 들릴 수 있습니다. 글로벌 협업에서는 **'상대의 상황을 존중하면서도 내 요구사항을 명확히 전달'**하는 뉘앙스가 핵심입니다. 2. 정중하지만 확실한 팔로업 표현 10가지Circle back on ~ — (중단되었거나 진행 중인) 업무를 다시 확인하다예문: I wante.. 2026.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