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스킬3 논쟁 없이 우려 제기하기: "No"라고 말하지 않고 리스크를 관철하는 전략 글로벌 협업 환경에서 본사(HQ)의 결정은 때로 현지의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처럼 노동법이 복잡하거나 특유의 기업 문화가 있는 곳에서는 본사의 일괄적인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죠. 이때 가장 위험한 대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무조건 'Yes'라고 하고 나중에 뒷수습을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감정적으로 "그건 안 돼요"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입니다.프로는 '나의 반대'를 '팀의 리스크 관리'로 포장할 줄 압니다. 내가 우려를 표하는 이유가 개인적인 불평이 아니라,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결과(Result)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이죠. 오늘은 상대방과 각을 세우지 않으면서도, 내 의견을 전략적으로 관철시키는 고도의 영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딥(Deep.. 2026. 4. 27. "그건 어렵습니다"를 "함께 해봅시다"로 바꾸는 한 끗 차이: 외국계 HR이 전하는 거절의 기술 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오늘은 조금은 껄끄럽지만,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할 **'거절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특히 외국계 기업이나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쏟아지는 요청들 사이에서 정중하게 "그건 어렵습니다"라고 말해야 할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하지만 단순히 "We can't do that"이라고 해버리는 순간, 협업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차갑게 식어버리죠. HR 담당자로서 수많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지켜보며 느낀 점은, 세련된 거절은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뢰의 경계선'을 긋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오늘은 제가 실무에서 직접 검증한, 갈등 없이 조율을 이끌어내는 마법의 영어 문장들을 정리해 드릴게요.1. 왜 우리는 '거절'을 '조율'로 치환해야 하는가.. 2026. 4. 14. 회의의 완성은 'Action Items'에 있다: 업무의 누수를 막는 글로벌 실무 영어의 기술 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혹시 1시간 넘게 치열하게 회의를 하고 회의실 문을 나서는데, 정작 내일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머릿속이 뿌연 경험 없으신가요?외국계 IT 기업에서 글로벌 팀과 협업하다 보면, 시차와 언어의 장벽 때문에 이런 혼선은 더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Action Items(실행 항목)'**의 확정입니다. HR 담당자로서 수많은 부서의 협업 과정을 지켜보며 느낀 점은, 일 잘하는 사람은 회의를 잘 이끄는 사람이 아니라 회의가 끝난 직후 '누가, 언제까지, 무엇을' 할지 가장 명확하게 잠그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오늘은 업무의 누수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동료들에게 "이 사람과 일하면 참 명확하다"는 신뢰를 줄 수 있는 Action Items 작성법과 세련.. 2026. 4. 10. 이전 1 다음